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이달 초 서울 강남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고 현재 토지 지질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10개월 빠른 것으로, 현대차가 본사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공사를 조기시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현재 현대건설(000720) 임직원을 중심으로 사내에 GBC 건립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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