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위버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출시한 주식 종목관리 앱 ‘스넥’이 약 5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구글플레이 금융부문 매출 7위에, 애플 앱스토어 금융부문 1위 및 금주 베스트 App에 올라있다.
스넥(SNEK)은 주식 앱 서비스 중 유일하게 관심종목에 대한 ‘이상징후 푸시알림 기능’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이 기능은 유저가 설정한 관심종목의 상황 및 각종 수치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상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판별되는 경우 즉시 푸쉬 알림을 제공한다.
위버플(옛 소셜인베스트먼트)는 작년 1월 8일 설립됐다. 김재윤 대표 (연세대 컴퓨터과학, NHN 서버 플랫폼 개발/ 안진회계법인 공인 회계사)와 ▲김종필이사 (연세대 컴퓨터과학, 누리솔루션 은행차세대 시스템 개발/ 신한은행 글로벌 개발부 / 언스트앤영 은행 PI&전략 컨설턴트)▲정재필 이사 (카이스트 컴퓨터과학, 정보올림피아드 1위, NHN 한게임 백엔드플랫폼 전체 설계 및 개발/ 픽셀베리, 두빅스튜디오 등 다수의 회사 CTO 역임)▲김동언 이사 (연세대 컴퓨터과학, JSC게임연구소 공동창업 연구팀장/ 게임웨어 공동창업 개발이사/ 엔트리브 소프트 개발디렉터 및 아트디렉터)▲배성우 이사 (서울대 물리학 /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 동부증권 트레이더/ 솔본인베스트먼트 벤처캐피탈 심사역)▲장승룡 이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 리앤목 특허법인 변리사 /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 등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