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반 총장은 전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G20 정상회의가 지속가능한 발전 의제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 과제를 추진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데 이를 의제로 삼고 행동계획 수립을 추진한 것은 역사적인 기여”라고 평가했다.
반 총장은 이에 대해 “시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 변화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반 총장이 유엔사무총장 재임 기간 중 중국은 방문한 것은 이번에 11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