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회사 측은 2014년 12월 광명시에 첫 매장을 개장한 이후 9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헬레나 쇠데르베리(Helena Soderberg) 이케아코리아 컨트리HR 매니저는“앞으로도 인재를 포용해 꾸준히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평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