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4일 오후 10시 34분께 강원 속초시 중앙동에 위치한 2층 규모 청년몰(2245.6㎡)에서 불이 났다.
| 14일 오후 10시 34분께 강원 속초시 중앙동 20여개 상가가 입주한 청년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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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등 장비 10대와 긴급기동대를 포함한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10시 42분을 기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