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한화S&C,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략 제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공동 참가
혁신제품 및 에너지 솔루션 소개
  • 등록 2015-11-17 오후 2:27:35

    수정 2015-11-17 오후 2:27:35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한화큐셀과 한화S&C는 17일부터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공동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다.

한화큐셀과 한화S&C는 신재생에너지관에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소재부터 발전설비로 이어지는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 역량을 소개한다.

한화큐셀은 퀀텀(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큐플러스 시리즈와 HSL 시리즈를 출시한다. 퀀텀 기술은 태양광 셀 뒤에 방지막을 추가해 출력 손실을 방지하고 알루미늄 반사판으로 빛을 반사시켜 재발전을 유도한다.

한화S&C는 IT 기술에 기반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역량을 강조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전력공급시스템(HSC)과 전력관리시스템(PM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휴대용 에너지저장장치(MSS)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한국에 퀀텀 기술을 적용한 큐플러스 제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욱 한화S&C 대표도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역량을 알리고 에너지 컨버전스 시장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화큐셀과 한화S&C가 일산 킨텍스 내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행사장에 마련한 공동 부스 전경. 한화큐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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