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구자열 회장 등 일가 자사주 1.55% 장내거래

  • 등록 2015-02-17 오후 6:19:36

    수정 2015-02-17 오후 6:19:3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LS(006260)는 구자열 회장을 비롯한 친인척 일가가 자사주 50만주(지분율 1.55%)를 장내거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 16일 구자열 회장은 25만주,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구자용·자균·자은씨 3인도 각각 10만·10만·5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들 4인이 장내매도한 50만주는 7인이 다시 장내 매수했다.

구동휘씨가 25만주, 구희나(KOOHEENA)·희연·소연·소희씨 4인이 각 5만주, 구민기·원경씨가 4만주와 1만주를 각각 매수했다.

구 회장의 잔여지분은 80만3739주(2.50%)로 줄어든 반면 구동휘씨의 지분은 65만8980주(2.05%)로 늘었다.

최대주주 등 주식소유현황은 1075만9609주(33.42%)로 이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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