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포근한 날씨 지속…화재예방 유의

서울 최저 -2도·최고 6도…낮 전국 모두 영상권
낮과 밤 기온차 커…건강관리 유의
미세먼지 '보통'…수도권 오전 '나쁨' 가능성
  • 등록 2018-02-19 오후 7:15:31

    수정 2018-02-19 오후 7:15:31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내일(20일)도 마찬가지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수준을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장기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당분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2도 △춘천 -5도 △강릉 -1도 △제주 6도 △울릉·독도 3도 정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8도 △대구 11도 △전주 8도 △광주 11도 △부산 11도 △춘천 7도 △강릉 7도 △제주 11도 △울릉·독도 5도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한국환경관리공단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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