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의 장기 신용등급은 ‘AA- 하향검토’에서 ‘A+ 안정적’으로 내렸다. 포스코건설도 ‘AA- 하향검토’에서 ‘A+ 안정적’으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A 하향검토’에서 ‘A- 안정적’으로 낮췄다.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는 ‘A- 하향검토’에서 ‘BBB+ 부정적’으로 떨어뜨렸다.
다만 포스코켐텍(003670)과 포스코P&S는 각각 기존의 ‘AA- 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했다.
NICE신평은 이번 등급 조정에 대해 포스코그룹의 계열사 지원의지가 약화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SK텔레시스=NICE신평은 SK텔레시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KC가 권면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신용등급 결정은 SKC의 신용등급을 적용했다. 한국신용평가도 SK텔레시스 회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한신평은 한국투자증권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시장지위, 우수한 이익창출력과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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