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요 크레딧 공시]대우인터 등 포스코 계열사 4곳 등급 강등 외

  • 등록 2015-07-07 오후 6:33:36

    수정 2015-07-07 오후 6:33:36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NICE신용평가는 7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포스코(005490)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 4곳의 신용등급을 각각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장기 신용등급은 ‘AA- 하향검토’에서 ‘A+ 안정적’으로 내렸다. 포스코건설도 ‘AA- 하향검토’에서 ‘A+ 안정적’으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A 하향검토’에서 ‘A- 안정적’으로 낮췄다.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는 ‘A- 하향검토’에서 ‘BBB+ 부정적’으로 떨어뜨렸다.

다만 포스코켐텍(003670)과 포스코P&S는 각각 기존의 ‘AA- 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했다.

NICE신평은 이번 등급 조정에 대해 포스코그룹의 계열사 지원의지가 약화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다음은 7일 주요 크레디트 공시다)

△SK텔레시스=NICE신평은 SK텔레시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KC가 권면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신용등급 결정은 SKC의 신용등급을 적용했다. 한국신용평가도 SK텔레시스 회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코아로직(048870)=한신평은 코아로직의 무보증사채와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6일 수원지방법원이 코아로직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린 것을 반영했다.

△한국투자증권=한신평은 한국투자증권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시장지위, 우수한 이익창출력과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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