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이어 “지난해 구조조정을 통해 1조5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 중요한 것은 비핵심 분야의 자산을 정리해 전체 사업을 철강 위주로 재편하는 것”이라며 “현재 사업을 잘 하고 못 하고 관계 없이 (비핵심 자산을) 처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포스코,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8회 연속 1위
☞ 하청업체서 뒷돈받은 포스코건설 前상무 2명 구속기소
☞ 철강協 기술상, 포스코 이명학 상무보 등 3명 수상
☞ '호재가 없는' 포스코, 반등은 언제?
☞ 포스코건설, '부산 대신 더샵' 분양
☞ 층간소음 문제 없어지나..포스코, 고망간강 바닥판 개발 완료
☞ 포스코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심의…싱겁게 종료
☞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개시 결정(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