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건설업종 지수는 3.48% 빠졌다. 업종 중 가장 큰 하락폭이다. 개별업체들의 낙폭도 컸다. 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은 각각 5.94%와 5.81% 급락했다. 이틀째 급락세다.
이날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 실적은 62건, 64억2008만달러로 전년동기(75건, 269억875만달러)에 2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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