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22일 스팀오븐 공장인 뷘데 오븐 공장에서 100만 번째의 스팀 오븐에 생산에 성공 했다. 밀레의 스팀오븐 공장장은 “밀레 스팀 오븐 100만대 생산은 프리미엄 가전을 고객에게 공급하는 밀레로서는 숫자 이상의 의미”라며 “빠른 시간 내에 200만대 생산을 목표로 두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밀레 뷘데 공장에서 공장장과 밀레 직원들이 스팀오븐 100만대 생산 성공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밀레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