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 스마트 순찰차, 페루 치안 책임진다-1

  • 등록 2015-12-30 오후 4:11:59

    수정 2015-12-30 오후 4:11:59

주요 인사들이 정부간 수출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오른쪽 앞부터) 함정오 KOTRA 부사장, 한찬건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 (왼쪽 앞부터) 레온시오 델가도 우리베(Leoncio Delgado Uribe) 페루 내무부 차관, 호세 루이스 페레즈 과달루페(Jose Luis Perez Guadalupe) 페루 내무부 장관. KOTRA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산 스마트 순찰차가 페루에 수출된다. KOTRA와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페루 내무부와 지능형 순찰차 2108대(약 9000만 달러 규모)를 공급키로 하는 정부 간 수출계약(G2G)을 2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체결했다. 페루 내무부 산하 경찰청에 공급하는 차량은 4x4, 배기량 3200cc인 쌍용자동차 렉스턴이다. 렉스턴은 한국 경찰청 등 관공서와 주한미군 헌병대 등에 지속적으로 납품되며, 내구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산악지형이 많은 페루에서 사용되기에 적합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페루 내무부는 이번 정부 간 계약을 통해 수입하는 순찰차량을 상대적으로 치안이 취약한 전국 17개 도시에서 경찰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한국 스마트 순찰차, 페루 치안 책임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