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NICE신평 연구원은 “유가하락 등 불리한 시장환경과 이에 따른 수주 실적 저하, 해양프로젝트 수익성 저하를 감안했을 때 연결기준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매출액 5% 미만의 수익성이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KT렌탈=한국신용평가과 NICE신평은 무보증 회사채 등급을 ‘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CP등급 역시 ‘A2+’에서 ‘A1’으로 변경했다. 롯데그룹의 최대 주주 변경으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그룹의 회사 경영의지와 회사의 직간접적인 사업 관련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 관련기사 ◀
☞삼성重, 시추선 침체 속 해양 설비 수주 불투명..'중립'-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