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뉴(NEW)휴젠뜨 라인(휴젠뜨팔레트, 휴젠뜨3)이 핀업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힘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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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에 따르면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디자인(GD),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힘펠 휴젠뜨는 환기업계 최초로 최초로 IR52장영실상 수상을 수상해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인정받은 원조 욕실 복합 환기가전이다.
휴젠뜨 팔레트는 기존 휴젠뜨의 환기, 제습(건조), 온풍, 에어샤워 기능은 유지하면서 스마트 기능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국내 최초로 음성 안내 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기능별 작동 상황을 음성안내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욕실을 조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도 더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연동과 뮤직테라피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습기자동 제어 기능을 통해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자동모드가 작동돼 더욱 편리한 욕실 관리가 가능하다.
힘펠 관계자는 “새로운 휴젠뜨는 기존의 환풍기의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복합기능과 스마트 기능,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 무드라이팅을 통해 욕실을 쾌적한 힐링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35년 환기 기술력에 트랜디한 디자인을 더해 소비자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