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우리기술투자(041190)는 5일 ‘우리타이러스 글로벌 핀테크 투자조합 13호’를 결성했다고 공시했다. 출자 약정액은 233억5800만원이며 우리기술투자 출자약정액은 23억원이다. 조합의 존속기간은 3년이며 2년 내 연장 가능하다. 업무집행 조합원은 우리기술투자와 타이러스홀딩스다. 유한책임조합원은 신한금융투자 신탁, 삼성생명보험 신탁계정,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신탁, 하모니파트너스다. 투자 대상은 핀테크 관련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