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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작년 창단 후 처음으로 WK리그 정규리그 1위에 오른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한국여자프로축구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FA 3명 영입해 전력을 강화하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현대제철 최인철 감독은 “선수들의 열정으로 작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3명의 우수선수를 영입해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뛰어난 경기력으로 여자축구만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챔피언팀에 와서 부담감이 크지만 기존 팀원들과 호흡이 잘 맞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올 시즌 WK리그는 17일 충북 보은에서 펼쳐지는 현대제철과 스포츠토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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