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교육청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오른 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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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서울시교육청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중학생들의 진로진업체험 활성화를 위해 △자율학기제 기간 동안 유통 현장 직업 체험 기회 제공 △유통업 관련 올바른 정보 교류 △진로체험 전담관 사업소별 1명 배치 등을 함께 진행한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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