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128940)과 대웅제약(069620)이 이 제품의 물질특허가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특허심판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바라크루드는 국내에서 연간 1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1위 제품으로 올해 10월 물질특허 만료가 예고됐다.
김은영 한국BMS제약 대표이사는 “바라크루드 물질특허의 타당성과 유효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준 특허심판원의 합리적인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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