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 등록 2014-12-17 오후 6:49:40

    수정 2014-12-17 오후 6:49:4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17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대우건설 임직원 125명은 연탄 3000장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3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도 함께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동안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 임직원의 약 3분의 1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내년에도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17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독거노인이 사용할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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