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김승연 회장에 상반기 15억6100만원 지급

  • 등록 2014-08-14 오후 6:31:46

    수정 2014-08-14 오후 6:31:46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은 김승연 회장에 올 상반기 15억61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액 장기성과상여금으로 급여는 0원이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18일자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4월 15일 사임한 홍기준 전 부회장은 퇴직금 11억4000만원, 급여 1억9000만원, 성과금 3억4200만원 등 총 16억7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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