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잉 근로자들은 새로운 근로 계약에 대한 찬반 투표결과, 압도적인 차이로 부결 돼 이날 자정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미국 시애틀과 오리건주의 보잉 근로자들은 지난 8일 발표된 잠정 합의안에 대해 94.6%가 반대했고 96%가 파업에 동의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40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 주가는 전일보다 5.09% 하락한 154.49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