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와 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 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는 11일 오전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회장, 심상조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3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초기대응 및 현장에서의 구조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좌), 심상조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우)이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만나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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