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4%, 3.5%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5억 2187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9.9% 급증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B737 MAX 기종의 부품 공급이 순조롭고, 특히 후방동체 섹션48의 경우 올 2분기 공급량이 월 4대에서 10대 수준으로 늘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섹션 48 품목의 추가 공급이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의 현재 보유 수주액은 26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