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E구스다운 출시 50일만에 23만장 판매"

  • 등록 2016-11-17 오후 2:37:50

    수정 2016-11-17 오후 2:37:5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첫 번째 통합 자체브랜드(PB) 상품 이구스다운(E구스다운)이 출시 50일 만에 23만장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100억원이다.

이구스다운은 거위털 충전 다운으로, 거위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8대2로 들어가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총 18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아동 구스다운 베스트와 점퍼가 각각 2만9900원, 3만9900원, 성인 구스다운 베스트와 점퍼는 각각 3만9900원, 4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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