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 경영경제연구소 UX HCI LAB과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기술원은 4월 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가져올 미래경험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션은 크게 △현재가 된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와 사용자 경험 △자율주행 자동차 문명에서의 핵심 쟁점 등 3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자율주행은 사물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본체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연결하여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가능하다. 자동차와는 거리가 먼 MWC/CES 등 ICT 행사장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전시되고, 이동통신/단말제조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의 도입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자율주행에 대한 움직임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한 논의의 장이 많지 않은 만큼 관련 업계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세미나 세부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www.soonc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