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정이 잘 됐다. 국가체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 갑을 갈등문제 등을 부추기기 쉬운데 지속가능한 자본주의에 대한 설정(주제는) 잘 했다. 마이클 센델이 사람들에게 귀를 잘 귀울이도록 했다. 좋은 주제를 갖고 이런 자리를 잘 만들었다.”-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
○..“함께 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 명강의로 유명한 마이클 선델 교수는 시대 상황에 맞은 명강의를 해줬다. 요즘 화두가 우리 사회의 갑을관계, 경제민주화라는 시대 상황에 딱 맞는 상생과 공존의 문제를 갖고 아주 쉽게 설명을 잘 해줬다. 세계전략이라는 게 우리 시대에 맞는 전략을 만들어내면 바로 세계전략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여의도연구소장)
○..“마이클 샌델 교수의 키노트 스피치가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현실에서 부딪치는 마켓과 모럴, 머니와 모럴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스피치였다.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가 너무 쉽게 답을 찾으려 하는 측면이 있다. 가령 한 쪽을 비판하면 해결되는 것처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 강연이었다.”- 이인용 삼성커뮤니케이션 사장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많아질수록 나머지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진다’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말이 인상깊었다.”- 정창화 포스코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