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덕신하우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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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하우징이 설 명절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서울사옥과 생산공장 인근 어린이 시설에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임직원들의 월급 일정액을 모아 사업장·공장 인근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및 성금기부,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본사는 지난 21일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라면과 주방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과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이날 천안공장, 군산공장에서도 각각 어린이시설인 신아원과 모세스 영아원에 세탁기, 기저귀, 유아용 원목침대, CD플레이어 등 맞춤형 필요용품을 전달했다.
덕신하우징은 김명환 회장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에 따라 ‘나눔과 배려’라는 사회공헌 모토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금까지 상해 역사문화탐방 체험 제공,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행사, 독도사랑 8·15 음악회 개최, 골프대회 개최, 골프 꿈나무 어린이 후원 등을 해왔다. 김 회장의 매달 국민연금 전액도 어린이들에 기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