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에는 한진해운(117930), 현대상선(011200), SK해운, 흥아해운(003280), 고려해운, 장금상선, KSS해운(044450) 등 국내 대표 선사 CEO들을 비롯해 해외 COSCO, NYK, K-LINE, MOL, 에버그린, 차이나쉬핑, 양밍, OOCL, APL 등 굴지의 해운선사 대표 32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원아시아(One Asia)’라는 테마로 정기총회를 비롯해 5개 분과위원회에서 해운관련 국제적 이슈에 대한 아시아 선주들의 공동 대응 방안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은 “국내외 선사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지역 해운 위상을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통일된 실천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해운관계자간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앞으로 한국 해운이 아시아에서 더욱 더 큰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아시아 주요 선주, 18~20일 제주로 집결
☞ 선주協, 해양대 학군단 및 우수학생에 1억3000만원 장학금
☞ [르포]'동북아 물류 중심' 한진해운 신항만
☞ 한진해운, 1Q 흑자 예상…성수기 진입 전 매수-신영
☞ 한진해운, 해양대 학생들에 1년 등록금 장학증서 수여
☞ 한진해운, 1Q 실적 기대감…목표가↑-키움
☞ 현대상선, 해외직원 본사 초청 글로벌 리더십 교육 실시
☞ 현대상선, 841억원 규모 콘테이너선 1척 매입
☞ 유안타증권 "현대상선 투자 참여 검토중..직접 취득은 안해"
☞ 현대상선, 112억 규모 CB 전환가액 9283원으로 조정
☞ 흥아해운, 1분기 영업익 61.9억..전년비 903.9% 증가
☞ 해운업계, 한국해양보증에 상반기 100억원 출자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