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후 2시46분쯤 일본 북동부지역 일대에 발생한 강진의 영향으로 반도체·LCD 사업장의 포토장비 일부가 진동을 감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전체 라인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며 "가동 중단에 따른 피해는 극히 미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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