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9월 30일부터 세종청사와 전국 20개 소속기관 청사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금지했다. 10월 7일부터는 11개 산하기관으로 일회용컵 사용 금지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그동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또한, 모든 임직원이 함께 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도 함께 추진한다.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은 “이번 일회용 컵 사용 금지를 통해 임직원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