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 사태' 논란에 강남경찰서장 대기발령

경찰청, 박영대 총경 보임
  • 등록 2019-06-21 오후 10:40:48

    수정 2019-06-21 오후 10:40:48

경찰청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이 ‘버닝썬 게이트’ 등 논란의 중심이 된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경찰청은 이재훈 강남경찰서장을 대기발령하고 이 자리에 박영대 총경을 보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청은 버닝썬 사태 등에서 경찰이 각종 유착과 비리에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책임을 묻는 문책성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강남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이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지방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