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사콜센터를 통해 니스지역에서 우리국민 55명에 대한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42명은 직접 안전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우리국민 13명은 물론, 추가로 접수되는 연락두절 사례에 대해서도 안전확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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