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운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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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박재영(
사진) 광운대 교수가 최근 열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서 토마스 에디슨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4일 광운대가 밝혔다.
1906년에 설립된 IEC는 89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 기구로 ISO와 더불어 국제표준을 정하고 있다.
토마스 에디슨상은 IEC가 매년 전기·전자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전문가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한국인 학자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두 차례뿐이며, 박 교수는 6년 만에 세번 째 수장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