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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4.10원 하락한 11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3일 이후 4거래일만에 다시 1160원대로 내려앉았다.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회복하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1%가까이 상승하면서 원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69억9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07.11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8266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5.64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67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