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원·달러 소폭 하락해 1160.5원 마감

  • 등록 2020-09-29 오후 3:56:35

    수정 2020-09-29 오후 3:56:35

△29일 원·달러 거래추이(출처:마켓포인트)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9일 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다시 1160원대로 내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4.10원 하락한 11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3일 이후 4거래일만에 다시 1160원대로 내려앉았다.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회복하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1%가까이 상승하면서 원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1원 내린 1167.5원에 개장했지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1170원 안팎에서 제한적 움직임을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도 장 후반 상승폭을 줄이며 전일 대비 0.86% 상승한 2327.8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13억, 616억 매도 우위를 나타낸 가운데 기관은 1414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69억9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07.11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8266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5.64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67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