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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정 부회장인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표(스타필드 하남)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고 그 중 하나는 거의 완성돼 구체적인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낙장불입의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스타필드 하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파는 정도로는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어렵다”면서 “끊임없는 자문끝에 우리의 업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 목표의 연장선에서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남을 ‘단지 규모만을 키운 공간이 아닌 상품 이상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공간, 특별한 재미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 소비자들이 일부러 찾아와 경험하고 싶어할 만한 공간’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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