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문 대표는 노동관계법 등 당면 현안이 많고 1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책적 대응도 중요한 만큼 후임 정책위의장을 가급적 빨리 임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난 7일부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으며,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9일이 지난 후 사퇴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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