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아티바, MSD와 CAR-NK 후보물질 개발·상업화 계약

  • 등록 2024-11-07 오전 10:15:00

    수정 2024-11-07 오후 3:18:10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지씨셀(144510)(GC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아티바)와 MSD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해 이들 두 글로벌 제약사들이 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CAR-NK) 후보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하기 위한 3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포함된 후보물질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이는 기존에 아티바와 MSD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항암 신약 후보 물질들이다.

지씨셀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CAR-NK 후보물질들에 대한 글로벌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앞으로 지씨셀이 연구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지씨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도입된 후보물질들은 암 치료 분야에서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