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AP 스냅드래곤 810 발열 해결..G4 출시 차질 없다"-LG전자 IR

  • 등록 2015-01-29 오후 4:28:39

    수정 2015-01-29 오후 4:28:3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066570)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4년 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최근 퀄컴의 AP 스냅드래곤 810 발열 이슈와 관련해 G4 조기 출시 전략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발열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G4에 탑재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는 “시장에서 우려가 있지만 초기 샘플에서 문제 있었던 것 같고 퀄컴에서 개선을 한 것으로 안다”며 “발열 문제는 냉각 설계 등 시스템을 최적화 하면서 해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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