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을 구축, 만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은 가정과 학교·보건소·치과·지역아동센터 등을 연계해 해당 아동의 치아 관련 데이터를 공유, 한 번에 맞춤형 정보를 간편하게 얻어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내년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을 우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서울시, 불법다단계 피해주의 경보 발령
☞ 롯데문화재단·서울시향, 3년간 우선 대관 협의
☞ 서울시, 심야 전통시장 화재감시…고해상 CCTV 946개 설치
☞ 서울시, 나눔 실천 '착한가게' 24곳 표창
☞ "그린크리스마스"..서울시, 친환경 기술로 성탄 트리 설치
☞ 서울시, 3일 초등학교 취학 아동 직장맘 무료 교육
☞ 100년만에 찾은 스트라빈스키 분실악보…서울시향 亞 초연
☞ 서울시, 내일 촛불집회 총력 지원…지하철 비상편성
☞ 檢, 하나고 부정입학 의혹 '무혐의'…서울시교육청, '항고'
☞ 박원순 서울시장 "즉각 탄핵 결의해야..국민의 명령"
☞ 서울시, 세계 최고 MICE 도시 선정
☞ 서울시, 공사·용역 '꼼꼼심사'로 올해 2천억원 절감
☞ 서울시 임대주택 신청자격 검색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