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현대페인트(011720)= 김준남 전 대표집행임원 측에서 지난 1월 경료된 대표집행임원 해임등기를 말소하고 등기를 회복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지난 19일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다우인큐브(020120)= 지난해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이 4억7829만원으로 전년 대비 75.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83억562만원, 86억2903만원으로 각각 26.58%, 123.54% 증가.

현대중공업(009540)= 사업이관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 현대중공업터보기계에 96억89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현대위아(011210)= 지난해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이 5009억원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8% 늘어난 7조8842억원, 당기순이익은 25.6% 감소한 3269억원을 각각 기록.

후성(093370)= 전해액 메이커와 441억5644만원 규모의 전해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현대그린푸드(005440)= 계열사인 씨엔에스푸드시스템에 1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00만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씨엔에스푸드시스템의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

미래아이앤지(007120)= 지난해 14억6158만원의 영업손실(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적자폭이 75.6%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51.2% 감소한 91억6138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7847만원으로 흑자전환.

대우건설(047040)= 경기도 안산 성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채무액 58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고려포리머(009810)= 지난해 5억5735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대비 71.3% 적자폭이 개선됐다고 공시. 매출은 237.9% 늘어난 270억3665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억5805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KR모터스(000040)= 지난해 영업손실(연결기준)이 155억5654억원으로 전년대비 37.4%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은 2.9% 늘어난 831억6456만원, 당기순손실은 160억9733만원으로 적자폭 확대.

삼익악기(002450)= 지난해 154억6018만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대비 18.1% 감소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30.4% 감소한 73억7860만원, 매출은 3.6% 증가한 1606억4923만원 기록.

삼성SDS(018260)= 삼성전자(005930)와 6605억원 규모 용역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SK(034730)= SK바이오팜으로부터 SK바이오텍 주식 2000만주(100%)를 1238억원에 장외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의약품 생산사업을 그룹의 신규 성장 포트폴리오로 육성하기 위해 SK바이오텍을 직접 자회사로 지배구조를 변경하는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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