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준혁-서경덕, 대구에서 '막걸리 유랑단'펼치다!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한식 세계화'를 위해 세계에 비빔밥, 김치, 막걸리 등을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전 야구선수 양준혁 해설위원이 24일 저녁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막걸리 유랑단'을 진행했다.

'막걸리 유랑단'은 막걸리 이미지 개선과 소비계층 다양화를 위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진행한 행사에 이어 올해 전국편의 세번째 행사로 대구 인근 대학생들과 양준혁 해설위원 팬를 초청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제품과 경상도 유명 막걸리를 소개하였다. 막걸리 유랑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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