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男학생 175명·女학생 150명 승선

  • 등록 2014-04-16 오후 5:02:30

    수정 2014-04-16 오후 5:02:30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해양수산부는 16일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이 배에 승선했다고 밝혔다.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175명, 150명이 승선했다. 안산 단원고 교사 15명도 탑승했다. 세월호에 승선한 총 인원은 459명이다.

단원고 학생·교사 외에 일반 여객은 89명이며, 선원은 30명이다. 16시 현재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164명이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