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사랑요양병원 11명 추가 확진…동산병원 1명 추가

  • 등록 2020-04-01 오후 2:18:36

    수정 2020-04-01 오후 2:18:3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전일대비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달성군 소재의 2개 의료기관에서 대실요양병원 3명, 제2미주병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병인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대구 동산병원, 한신병원에서 각각 간병인력이 1명씩 확진돼 추가적인 조사와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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