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1만7000원, 0.95% 상승한 18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182만원선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은 254억9110만원으로 하루새 2조3900만원이 늘어났다.
실제로 증권가에선 삼성전자를 유망 종목으로 꼽고 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최고 230만원 수준으로 올라섰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가 5%대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8조5000억원, 내년 연간으로도 37조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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