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원오 성동구청장, 백신 위탁의료기관 점검

  • 등록 2021-05-14 오후 6:28:11

    수정 2021-05-14 오후 6:28:1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4일 오후 위탁의료기관인 행당동 연세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 6일부터 진행된 70세에서 74세 어르신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이 5월 14일 현재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구민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랜 시간 백신 접종을 기다렸을 구민들을 위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의 일상을 되찾는 첫 걸음인 만큼 백신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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