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철의 날’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건을 서로 독립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포스코(005490)는 동부 패키지의 적정가를 9000억 원 이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동부그룹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 5000억 원 이상의 가격을 주장하고 있어 격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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