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중고 카메라 및 서적, 의류, 생활용품 등 물품 기증 후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시리즈 또는 FE렌즈를 구매하면 현금 캐시백과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A7 기부 & 테이크(TAKE)’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A7R, A7, A7II, A7S등 총 5종의 제품과 FE렌즈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기증 물품을 구입처에 전달한 후, 11월 26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reg)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된다.
A7시리즈 카메라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제품별로 한정판 A7RII 미니어처 USB(16GB), 배터리 충전기 세트(ACC-TRW), 64GB SD카드(SF-64UX2)를 각각 추가로 증정한다. FE렌즈 구매 고객의 경우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이 진행된다. 또한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쿠폰 제공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증 물품의 종류 및 수량에 제한은 없으며, 실제 사용이 가능하고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이어야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고객이 기증한 물품을 행사 종료 후 일괄 수거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편리한 휴대성과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시리즈로 업그레이드도 하고, 중고 물품을 기증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알파 기부 & 테이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