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중공업(009540)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부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건조선가 하락과 공정 차질로 인한 영업적자 기조, 조선과 해양플랜트 업황 회복의 불확실성, 운전자금에 연계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의 변동성, 다각화된 사업기반과 주력 사업의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고려했다.
△현대삼호중공업=한신평은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내렸다.
△GS파워=한신평은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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