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임금지급 관련 남북간 협의 불발

  • 등록 2015-04-27 오후 7:13:44

    수정 2015-04-27 오후 7:13:4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통일부는 27일로 예정됐던 개성공단 임금 지급 관련 남북간 추가 협의가 불발됐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우리측 개성공단 관리위원회(관리위)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총국) 간 협의가 이뤄지 않았다”며 “북측 사정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24일 개성공단 임금 지급과 관련해 북측이 우리 기업에 요구한 담보서 문구를 수정하는 협의를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날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

▶ 관련기사 ◀
☞ 정부, 북측과 개성공단 임금지급 관련 협의
☞ 南관리위-北총국간 개성공단 임금 납부 관련 협의
☞ 정부 "개성공단, 지침 위반 기업에 상응하는 조치"
☞ 北 "개성공단 임금 납부 24일까지 유예"(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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